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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하박국3

하박국 3장 묵상 (2021년 12월 8일) 본문: 하박국 3장 레마: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합3:17~19) 하박국이 하나님께 기도한다. 여호와여, 내가 주의 명성을 들었고 주께서 하신 일을 보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수년 내에 주의 놀라운 일을 다시 행하여 주소서. 주께서 노하셨을지라도 잊지 마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하나님은 데만에서부터 오시며 거룩한 자가 바란 산에서 오시니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고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땅에 .. 2021. 12. 16.
하박국 2장 묵상 (2021년 12월 7일) 본문: 하박국 2장 레마: “그는 술을 즐기며 거짓되고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합2:5) 하박국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서 자신의 질문에 여호와께서 어떻게 대답하시는지 보리라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하박국에게 대답하신다.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이 묵시는 더딜지라도 반드시 응하리라. 그러면서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말씀하신다. 바벨론은 과도하게 탐욕스러운 정복으로 인해, 그 강포와 불의로 인해, 우상숭배로 인해 정죄를 받는다. 어떻게 저 악한 바벨론에게 하나님의 백성인 자신들을 삼키도록 하시냐는 하박국의 질문에 하나님께서는 이 묵시를 판에 새겨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고 대답하셨다.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비록 더딜지라도 반드시 응.. 2021. 12. 16.
하박국 1장 묵상 (2021년 12월 6일) 본문: 하박국 1장 레마: “그들은 두렵고 무서우며 당당함과 위엄이 자기들에게서 나오며”(합1:7) 하박국이 여호와께 호소한다. 어찌 부르짖어도 듣지 아니하시며 외쳐도 구원하지 아니하시는지, 어찌 죄악과 패역을 보게 하시며 겁탈과 강포를 당하는지 여호와께 호소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사납고 성급한 백성 갈대아 사람을 일으켰나니 그들은 두렵고 무서우며 군대는 강하고 사납기 그지없다. 그들은 강포를 행하러 오는데 사람을 사로잡고 왕과 방백을 멸시하고 조롱할 것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힘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는 자들이다. 하박국이 다시 여호와께 호소한다. 여호와께서 갈대아 군대, 바벨론을 이스라엘을 심판하기 위하여 이스라엘을 경계하기 위하여 세우셨는데 어찌 저 악한 바벨론의 죄악은 잠잠히 지켜보시냐고..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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