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사도행전51 사도행전 28장 16~31절 묵상 (2021년 6월 2일) 본문: 사도행전 28장 16~31절 레마: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행28:31) 바울이 로마에 도착한 후 유대인들을 청하여 자신이 로마에 온 이유를 설명한다. 자신은 조상의 관습을 배척한 일이 없는데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준 바 되었다. 로마인이 나를 심문하여 죄목을 찾지 못했으나 유대인들이 석방을 반대하기로 내가 가이사에게 상소함이지 민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다. 로마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에 대해 어떤 이야기도 듣지 못하였으니 너의 사상을 이야기하라고 한다.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바울이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온다. 바울이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예수에 대하여 권한다.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다. 바울이 2년 동안 로마.. 2021. 6. 19. 사도행전 28장 1~15절 묵상 (2021년 6월 1일) 본문: 사도행전 28장 1~15절 레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행28:15) 사도 바울과 죄수, 그리고 군인들과 사공들이 간신히 멜리데 섬에 도착하였다. 그 섬의 원주민들이 이들을 동정하여 불을 피우고 대접한다. 바울이 나무를 불에 넣는데, 독사가 나무 묶음에서 튀어나와 바울의 손을 문다. 원주민들이 이것을 보고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였다. 그러나 바울이 조금도 상함이 없자 바울을 신이라 생각한다. 멜리데 섬의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가 바울 일행을 영접하여 머물게 하는데,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웠는 것을 보고 바울이 기도하고 안수하여 낫게 한다. 이러므로 섬에서 병든 자들이 .. 2021. 6. 19. 사도행전 27장 27~44절 묵상 (2021년 5월 31일) 본문: 사도행전 27장 27~44절 레마: “배부르게 먹고 밀을 바다에 버려 배를 가볍게 하였더니”(행27:38) 광풍 유라굴로에 이리저리 쫓긴 지 14일째 되는 날 자정쯤 되어 육지에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물의 깊이를 재어보니 스무 길, 열다섯 길로 점점 줄어든다. 사공들이 도망갈 것을 염려해 바울이 군인들에게 거룻배의 줄을 끊으라고 하자 군인들이 줄을 끊는다. 날이 새어가자 바울이 여러 사람에게 음식 먹기를 권한다. 그리고 떡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먹기 시작하니 다 안심하고 받아먹는다. 배부르게 먹고 밀을 버려 배를 가볍게 만든다. 날이 새매 이름 모를 땅이 눈에 띈다. 배가 해안을 향하여 들어가다가 두 물살이 만나는 곳에 들어가 모래톱에 걸려 뱃머리를 꼼짝도 하지 않고 .. 2021. 6. 19. 사도행전 27장 1~26절 묵상 (2021년 5월 29일) 본문: 사도행전 27장 1~26절 레마: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행27:22) 바울이 로마로 가기로 작정되매 백부장 율리오에 의해 다른 죄수들과 함께 배를 타고 로마로 간다. 이 배에 아리스다고도 함께 승선했다. 배는 구브로 해안을 항해하여 길리기아와 밤빌리아 바다를 건너 루기아의 무라 시에 이르렀다. 무라에서 이달리야로 가려 하는 배를 발견하고 그 배에 바울과 죄수들을 태운다. 그러나 맞바람 때문에 배가 더디 가고 간신히 미항이라는 곳에 도착했다. 바울은 계속 항해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충고했지만 백부장은 선장과 선주의 말을 따라 계속 항해한다. 항해 중 유라굴로라고 하는 광풍을 만나 갖은 고생을 한다. 배의 기구들도 바다에 버리고, 며칠째 해도 별도 보지 못하고 폭풍우 속에서 먹지도 .. 2021. 6. 19. 이전 1 2 3 4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