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사도행전51 사도행전 23장 31절 ~ 24장 9절 묵상 (2021년 5월 24일) 본문: 사도행전 23장 31절 ~ 24장 9절 레마: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행24:5) 천부장이 군사들로 바울을 호위하여 벨릭스에게 보낸다. 닷새 후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장로들,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벨릭스 총독에게 바울을 고발한다. 이 사람 바울은 전염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소요하게 하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이고 성전을 더럽게 하나이다. 이렇게 고발한다. 더둘로는 바울을 전염병 같은 자라고 고발한다. 바울이 가는 곳곳마다 예수를 전해서 많은 사람에게 이 사상을 전염시키는 그런 자라고 말한다. 나도 이런 말을 듣고 싶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물들이는, 전염시키는 자라는 평가를 듣고 싶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옮기는 자가 되고 싶다. 그래서 소요가 일어나듯.. 2021. 5. 25. 사도행전 23장 12~30절 묵상 (2021년 5월 22일) 본문: 사도행전 23장 12~30절 레마: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행23:12)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기로 맹세한 자 40명이 바울을 죽이려고 간계를 세운다. 바울의 생질이 이들의 간계를 알고 바울에게 알린다. 바울이 그를 천부장에게 데리고 가서 바울을 죽이려고 하는 그들의 간계를 말한다. 천부장이 보병 이백 명과 기병 칠십 명과 창병 이백 명을 준비시켜 바울을 총독 벨릭스에게 보내기로 한다. 바울을 죽이려고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한다. 그리고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고 동맹한 자가 40여 명이나 되었다. 이렇게 세상은, 사단은 바울을 싫어하고 죽이고자 한다. 바울을 가만 내버려 .. 2021. 5. 25. 사도행전 22장 30절 ~ 23장 11절 묵상 (2021년 5월 21일) 본문: 사도행전 22장 30절 ~ 23장 11절 레마: “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행23:11) 다음날 천부장이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바울을 고발했는지 진상을 알고자 하여 공회를 소집한다. 바울이 발언을 시작하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의 곁에 서 있는 사람에게 바울의 입을 치라고 명한다. 바울이 회칠한 담이여 하며 책망하자 곁에 선 사람이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욕하느냐 한다. 바울이 그가 대제사장인 줄 알지 못하였다고 말하며, 무리 중에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이 있는 줄 알고 부활로 말미암아 자신이 심문을 받는다고 말한다. 이 말을 하니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기니 천부장이 바울을 데.. 2021. 5. 25. 사도행전 21장 37절 ~ 22장 29절 묵상 (2021년 5월 20일) 본문: 사도행전 21장 37절 ~ 22장 29절 레마: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행22:21) 바울이 천부장의 허락을 받아 백성들에게 말한다. 자신은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나고 자랐고,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율법을 교육받았고, 하나님을 향한 열심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박해하였다. 대제사장에게 공문을 받아 다메섹으로 가던 중 하늘로부터 큰 빛이 비추고 소리가 있어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누구시니이까 물었다. 이에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고 말씀하셨다. 그때 내가 빛의 광채로 말미암아 볼 수 없게 되었으므로 함께 있던 사람들의 손에 이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니, 아나니아라 하는 율법을 따라 경건하게 사는 사람이 와서 다시 보라 하.. 2021. 5. 25.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