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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사도행전51

사도행전 21장 17~36절 묵상 (2021년 5월 19일) 본문: 사도행전 21장 17~36절 레마: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느니라 하니”(행21:25) 바울이 예루살렘에 도착해 야고보 사도에게 들린다. 야고보에게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 이방 가운데 행하신 일을 나눈다. 그들이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러나 유대인 중에 예수님을 믿는 자가 수만 명이 있는데, 이들은 다 율법에 열성을 가진 자들이기에 바울이 이방에서 사역할 때 할례를 행하지 말고 관습을 지키지 말라고 했다고 오해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서원한 네 사람이 결례를 행하고 머리를 깎는 비용을 내면 그대에 대하여 들은 것이 사실이 아니고 그대도 율법을 지켜 행하는 줄로 알 것이라고 야고보가 바울에게 말한다. 야고보.. 2021. 5. 25.
사도행전 21장 1~16절 묵상 (2021년 5월 18일) 본문: 사도행전 21장 1~16절 레마: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행21:13) 바울이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과 작별하고 두로에 상륙했다. 두로에서 일주일을 머물렀는데,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고 한다. 바울이 이들과 작별하고 가이사랴에 도착해서 빌립의 집에 머무른다. 아가보라 하는 한 선지자가 빌립의 집에 아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주리라 한다. 그러나 바울은 이렇게 만류하는 많은 사람에게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 2021. 5. 25.
사도행전 20장 17~38절 묵상 (2021년 5월 17일) 본문: 사도행전 20장 17~38절 레마: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행20:35) 바울이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을 청하였다. 교회 장로들이 오매 그들에게 자신이 지금까지 어떻게 행하였는지와 예루살렘으로 갈 것을 말한다. 예루살렘으로 가면 이제 다시 만나지 못하게 될 것임을 말하며 장로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별설교를 한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한 사람들이다. 이제 내가 떠나면 사나운 이리가 들어올 것이고,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에게 잘못된 가르침을 전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내가 3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그 말씀이 여러분을 든든히 세우고 기업이 있게 할 것이다. 내가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 2021. 5. 25.
사도행전 20장 1~16절 묵상 (2021년 5월 15일) 본문: 사도행전 20장 1~16절 레마: “이는 될 수 있는 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행20:16) 바울이 에베소에서의 소요가 그치자 제자들을 불러 작별하고 마게도냐로 갔다. 마게도냐 지방에서 제자들을 돌아보고 헬라에 도착했다. 헬라에서 석 달 동안 있다가 수리아로 가려고 했지만 유대인들이 자신을 해하려고 공모하는 것을 알고 다시 마게도냐로 돌아가기로 작정하였다.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제자들에게 말씀을 강론하는데, 밤중까지 계속하매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졸다가 떨어져 죽었다. 바울이 유두고를 살렸다. 바울이 드로아를 떠나 밀레도에 이르렀다. 바울이 에베소의 소동이 그치자 마게도냐와 헬라로 갔다가 드로아에 도착해 7일을 머물고 밀레도에 도착한다. 그리고 ..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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