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사도행전51 사도행전 15장 1~21절 묵상 (2021년 5월 5일) 본문: 사도행전 15장 1~21절 레마: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행15:9) 어떤 사람들이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이 문제로 바울과 바나바와 변론이 일어났다. 이에 사람을 예루살렘으로 보내 사도와 장로들의 의견을 듣기로 한다. 예루살렘에 도착해 할례의 문제를 이야기하자, 바리새파 중에서 어떤 믿는 사람은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한다. 사도와 장로들도 많은 의논을 거쳐 결론을 냈다. 베드로는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이방인에게 씌우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다. 이방인들도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 것을 믿는다. 이렇게 이야기했고, 야고보 사도는 우상의 더.. 2021. 5. 20. 사도행전 14장 묵상 (2021년 5월 4일) 본문: 사도행전 14장 레마: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행14:22) 바울과 바나바가 이고니온에서 전도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는다. 그러나 순종하지 않는 유대인들이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에게 악감을 품게 하니 유대인을 따르는 무리와 두 사도를 따르는 무리로 나뉘게 된다. 두 사도를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가서 복음을 전한다. 바울과 바나바가 루스드라에서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을 본다. 바울이 보니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어 큰 소리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무리가 이 기적을 보고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에게 내려오셨다 하며 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헤르메스라 하며 이들에게 제사.. 2021. 5. 20. 사도행전 13장 42~52절 묵상 (2021년 5월 3일) 본문: 사도행전 13장 42~52절 레마: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르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행13:43) 사도 바울과 바나바가 설교를 마치고 나갈 때 사람들이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고 청한다. 회당에서의 모임이 끝난 후 많은 유대교 사람들이 두 사도를 따르니 항상 하나님의 은혜가 너희 가운데 있으라고 바울과 바나바가 권한다. 그 다음 안식일,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모였다. 이것을 본 유대인들이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을 비방한다.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너희 유대인들에게 먼저 전해야 하지만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2021. 5. 20. 사도행전 13장 13~41절 묵상 (2021년 5월 1일) 본문: 사도행전 13장 13~41절 레마: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행13:38) 바울 일행이 버가에 도착한다. 요한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나머지 일행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회당에 들어간다. 회당장이 백성을 권할 말이 있느냐 묻자 바울이 일어나 설교한다. 조상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큰 권능으로 인도하시고 40년 광야에서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가나안 땅을 유업으로 주셨으며, 왕을 구하매 사울을 주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약속하시기를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리라고 하셨다. 이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다. 세례 요한도 자신은 그리스도가 아니라 하였다.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관리들이 .. 2021. 5. 12. 이전 1 ··· 4 5 6 7 8 9 10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