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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룻기5

룻기 4장 묵상 (2020년 12월 18일) 본문: 룻기 4장 레마: “보아스가 그에게 이르되 아무개여 이리로 와서 앉으라 하니”(룻4:1) 보아스가 나오미 집의 기업 무를 자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장로들을 청하여 묻는다. 네가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기업을 무르려느냐? 그 기업 무를 자가 거부하자 보아스가 기업을 무르겠다고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른다. 그리고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오벳을 낳았으니 오벳은 다윗의 할아버지였다. 기업 무를 의무를 진 사람이 자기 기업에 손해가 될까 봐 기업 무르기를 거부하였다. 그 사람의 이름을 아무개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분명 이름이 있었을 텐데 아무개라고 소개한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시고 아담에게 하신 처음의 일이 바로 이름을 지어 주신 것이었다. 그런데 이름을 부르지 않고 아무개라고 .. 2021. 2. 18.
룻기 3장 묵상 (2020년 12월 17일) 본문: 룻기 3장 레마: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 하니라”(룻3:6) 나오미는 룻과 보아스를 이어주려고 한다. 그래서 룻에게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곡식을 타작하는 곳에 가서 보아스가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그가 자리에 누울 때 가만히 그의 이불 안으로 들어가 누우라고 한다. 그 후에는 보아스가 알아서 할 것이라고 나오미는 말한다. 룻이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 행하였다. 밤중에 보아스가 룻이 곁에 누운 것을 알아차리고 룻에게 말한다. 나보다 더 가까운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이 있는 친족이 있으니 그에게 물어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이행하리니 너는 아침까지 누워 있으라. 그리고 보아스가 룻에게 보리를 주어 성읍으로 돌아가게.. 2021. 2. 17.
룻기 2장 묵상 (2020년 12월 16일) 본문: 룻기 2장 레마: “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룻2:11) 룻이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을 줍는다. 보아스가 룻을 보고 거느린 사환에게 누구냐 묻는다. 이는 나오미와 함께 온 모압 여인인데,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 이삭을 줍는다고 사환이 대답한다. 이 말을 들은 보아스는 룻에게 다른 밭에 가지 말고 계속 자신의 밭에서 이삭을 줍고 목이 마르면 길어 온 것을 마시라고 말한다. 룻이 어찌하여 이런 은혜를 베푸냐고 물으니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고국을 떠나 여기로 온 일을 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 2021. 2. 17.
룻기 1장 15~22절 묵상 (2020년 12월 15일) 본문: 룻기 1장 15~22절 레마: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룻1:16) 나오미가 룻에게 네 백성과 그의 신들에게 돌아가라고 권한다. 그러나 룻은 나오미를 끝까지 따라가겠다고 말한다.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자신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고 말하며 만일 자신이 나오미를 떠난다면 여호와께서 벌을 내리시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이런 룻의 굳은 결심을 보고 나오미는 돌아가라는 말을 그치고 함께 베들레헴으로 간다. 나오미가 베들레헴에 도착하자 온 성읍이 떠들썩 한다. 룻의 굳은 결심을 본다. 시어머니가 고향으로 돌아가 부모님과 함께 살라고, 가서 재혼하라고 허락했음에도 룻은 고향으로 가지 않고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르는 것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음을 본다...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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