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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7장3

고린도전서 7장 31~40절 묵상 (2021년 6월 17일) 본문: 고린도전서 7장 31~40절 레마: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외형은 지나감이니라”(고전7:31)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그것에 마음이 빼앗기지 않은 사람처럼 살아가라고 한다. 이 세상의 외형이 지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이 염려 없기를 원한다. 결혼한 남자는 아내를 기쁘게 하기 위해 세상일에 마음을 쓰게 되어 있고, 결혼한 여자도 마찬가지로 남편 때문에 세상일에 마음을 쓴다. 그렇기에 마음 쓰는 것 없이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에만 집중하도록 자신처럼 혼자 사는 것을 권한다. 그러나 이것은 올무를 놓으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고 말한다. 바울은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외형은 지나감이라고 말씀.. 2021. 7. 27.
고린도전서 7장 17~30절 묵상 (2021년 6월 16일) 본문: 고린도전서 7장 17~30절 레마: “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고전7:24) 오직 주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대로,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고 명령한다. 부르심을 받았을 때 이미 할례를 받은 사람이면 할례받은 표시를 없애려 하지 말고, 부르심을 받았을 때 할례를 받지 않은 상태였다면 굳이 할례를 받으려고 하지 말라고 말한다. 할례를 받았는지 받지 않았는지는 아무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하나님께서 부르셨을 때의 상태 그대로 살아가라고 한다. 부르심을 받은 위치에 그대로 머물며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고 말씀한다. 처녀에게는 곧 임박한 환난으로 결혼하지 않고 그냥 지내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사도 바울은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2021. 7. 27.
고린도전서 7장 1~16절 묵상 (2021년 6월 15일) 본문: 고린도전서 7장 1~16절 레마: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하니라”(고전7:7) 결혼 문제에 대해 바울이 입장을 고린도 성도들에게 말한다. 바울은 음행을 피하기 위해 결혼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결혼을 했으면 상대방에게 의무를 다하라고 한다. 아내나 남편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상대방이 한다고 말한다. 결혼을 했으면 이혼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바울은 모든 사람이 자기와 같이 결혼을 하지 않고 지내는 것을 더 원한다고 말한다. 과부 역시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라고 한다. 정욕이 불같이 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낫다고 말한다. 바울은 모든 사람이 자신과 같이 결혼하지 않고 혼자 지내며 하나님께만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이것을 사람들..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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