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묵상/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7장 17~30절 묵상 (2021년 6월 16일)

by 호치민정보통 2021. 7. 27.
300x250

본문: 고린도전서 717~30

레마: “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고전7:24)

 

<본문 요약>

오직 주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대로,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고 명령한다. 부르심을 받았을 때 이미 할례를 받은 사람이면 할례받은 표시를 없애려 하지 말고, 부르심을 받았을 때 할례를 받지 않은 상태였다면 굳이 할례를 받으려고 하지 말라고 말한다. 할례를 받았는지 받지 않았는지는 아무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하나님께서 부르셨을 때의 상태 그대로 살아가라고 한다. 부르심을 받은 위치에 그대로 머물며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고 말씀한다.

처녀에게는 곧 임박한 환난으로 결혼하지 않고 그냥 지내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해석 및 적용>

사도 바울은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고 말씀한다. 그러나 때로는 하나님께 좀 더 일찍 저를 선교사로 부르셔서 머리가 잘 돌아갈 때 베트남어를 공부하게 하시지 하기도 하지만 그때가 나에게 가장 적합하기에 하나님께서는 그때 나를 부르셨다. 그렇기에 지금 나에게 주어진 이 부르심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할례자가 할례를, 할례자가 무할례를 행할 필요가 없듯 무언가를 부러워할 필요도 없고 내가 가진 것을 부끄러워할 필요도 없다. 그냥 지금 나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