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아모스10 아모스 9장 묵상 (2021년 11월 17일) 본문: 아모스 9장 레마: “그들이 파고 스올로 들어갈지라도 내 손이 거기에서 붙잡아 낼 것이요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붙잡아 내릴 것이며”(암9:2) 다섯 번째 환상을 통해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을 말씀한다. 스올로 들어갈지라도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갈멜산 꼭대기에 숨을지라도 바다 밑에 숨을지라도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말씀한다. 주 만군의 여호와는 온 세상의 주권자이고 어디든 계신다. 온 우주와 자연을 넘어 이방 나라에까지 하나님의 주권이 미치기에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말씀한다. 여호와께서는 범죄한 나라를 주목하고 그것을 지면에서 멸하실 것이지만 야곱의 집은 온전히 멸하지 않으리라 하신다. 체질하듯 심판하지만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을 말씀한다. 그러나 화가 미.. 2021. 12. 10. 아모스 8장 묵상 (2021년 11월 16일) 본문: 아모스 8장 레마: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암8:11) 여호와께서 아모스에게 여름 과일 한 광주리를 보이시며 이스라엘의 끝이 이르렀으니 다시는 용서하지 않으리라 말씀하신다. 가난한 자를 짓밟고 빼앗는 너희들아, 가짜 저울로 사람들을 속이고 은으로, 신 한 켤레로 힘없는 자를 사자고 말하는 너희들아, 여호와께서 야곱의 영광을 두고 맹세하셨다. 내가 그들의 모든 행위를 절대로 잊지 아니하리라. 이로 말미암아 땅이 떨며 주민은 애통할 것이고 온 땅이 이집트의 나일강처럼 솟구쳤다가 다시 가라앉을 것이다. 이날에 대낮에 해를 지게 하여 어두울 것이고 너희 절기를 통곡의 .. 2021. 12. 10. 아모스 7장 묵상 (2021년 11월 15일) 본문: 아모스 7장 레마: “다림줄을 가지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암7:7) 여호와께서 아모스에게 메뚜기 재앙을 보이시고, 불로 징벌하실 재앙을 보이셨다. 아모스가 사하여 주시기를 청하자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셨다. 세 번째로 다림줄을 보여주시며 다시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 말씀하신다. 벧엘의 제사장 아마샤가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에게 아모스를 모함한다. 그리고 아모스에게 유다 땅으로나 가서 거기서 예언하라고 한다. 여호와께서 아모스를 통하여 아마샤를 저주하신다. 하나님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 계신다. 그 다림줄로 내가 쌓은 것이 제대로 똑바로 쌓아졌는지 측량하신다. 하나님께서 내가 쌓은 담을 측량하실 때 이리 삐쭉 저리 삐쭉, 비스듬히 쓰러질 듯 쌓은 것이 드러날 것이다.. 2021. 12. 6. 아모스 6장 묵상 (2021년 11월 13일) 본문: 아모스 6장 레마: “요셉의 환난에 대하여는 근심하지 아니하는 자로다”(암6:6) 아모스는 염려할 이유가 없다고 믿는 지도자들에게 앗수르에게 이미 패망한 갈레, 하맛, 가드를 보라고 한다. 그 나라들은 이스라엘보다 영토도 넓고 강대했지만 멸망했는데 어찌 너희는 흉한 날이 멀다 하면서 포악한 자리에 가까워지게 하느냐고 책망한다. 너희는 사치하고, 다윗처럼 음악을 지으며 노래하며 포도주를 마시고 기름을 몸에 바르지만 요셉의 환난에 대하여는 근심하지 않는다고 아모스는 말한다. 그러므로 이제는 포로로 사로잡혀가겠고 이스라엘의 성읍과 궁궐을 원수에게 넘기리라. 한 나라를 일으켜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시내까지 너희를 학대하리라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환난에 대하여 근심하지 않는 지도자들에게 갈레로 건너.. 2021. 12. 6.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