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요나4 요나 4장 묵상 (2021년 11월 23일) 본문: 요나 4장 레마: “요나가 성읍에서 나가서 그 성읍 동쪽에 앉아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 그 그늘 아래에 앉았더라”(욘4:5) 니느웨 사람들이 금식하고 하나님께 회개하자 진노를 그치시고 재앙을 내리지 않자 요나가 매우 싫어하고 성내며 여호와께 기도한다. 내가 이럴 줄 알고 다시스로 도망간건데, 이제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여호와께서 요나에게 네가 성내는 것이 옳지 않다고 말씀한다. 요나가 성읍에서 나가 초막을 짓고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 그늘에 앉았다.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예비하여 그늘이 지게 하셨다. 요나가 박넝쿨로 크게 기뻐하더니 다음날 벌레가 박넝쿨을 갉아 먹었다. 해가 뜨고 뜨거운 동풍이 불자 요나가 죽기를 구하며 사는 것.. 2021. 12. 10. 요나 3장 묵상 (2021년 11월 22일) 본문: 요나 3장 레마: “니느웨는 사흘 동안 걸을 만큼 하나님 앞에 큰 성읍이더라”(욘3:3) 여호와께서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서 여호와께서 명한 바를 선포하라고 두 번째로 명령하신다.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니느웨로 가서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고 하루 동안 외친다.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힘써 하나님께 부르짖는다.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시고 진노를 그치사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셨다. 니느웨는 3일 동안 걸을 만큼 큰 성읍이었다. 그러나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기는 했지만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 하루 동안만 외치고 다녔다. 회개할까봐, 회개하고 멸망당하지 않을까봐 요나는 원수 국가인 니느웨에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기 싫어했다. 그러니 천천히 걸으면서 마지.. 2021. 12. 10. 요나 1장 16절 ~ 2장 10절 묵상 (2021년 11월 20일) 본문: 요나1:16~2:10 레마: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욘2:7) 요나를 바다에 던지자 여호와께서 예비하신 큰 물고기가 요나를 삼킨다. 요나가 밤낮 3일을 물고기 뱃속에 있게 되었다. 물고기 뱃속에서 요나가 기도한다.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다고 고백한다. 요나는 자신이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고 고백한다. 영혼이 피곤할 때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자신의 기도가 주께 이르렀고 주의 성전에 미쳤다고 말한다. 여호와께서 물고기에게 말씀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했다. 하나님의 .. 2021. 12. 10. 요나 1장 1~16절 묵상 (2021년 11월 19일) 본문: 요나 1장 1~16절 레마: “여호와께서 큰 바람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에 큰 폭풍이 이러나 배가 거의 깨지게 된지라”(욘1:4)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였다. 니느웨로 가서 심판이 임박했음을 외치라고 하였지만 요나는 다시스로 도망하려고 욥바에서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다. 여호와께서 폭풍을 보내시니 배가 곧 깨지게 되었다. 사공들이 각자의 신을 부르며 배를 가볍게 하려고 물건을 바다에 던진다.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은 잠을 잔다. 선장이 제비뽑아 이 재앙이 누구 때문인지 알아보자 한다. 곧 요나가 뽑혔다. 요나가 고백한다. 자신은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인데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다시스로 가는 중임을 말하였다. .. 2021. 1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