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나훔3 나훔 3장 묵상 (2021년 12월 4일) 본문: 나훔 3장 레마: “네가 어찌 노아몬보다 낫겠느냐 그는 강들 사이에 있으므로 물이 둘렸으니 바다가 성루가 되었고 바다가 방어벽이 되었으며”(나3:8) 니느웨를 피의 성이라고 부르며 화가 임할 것을 말씀한다. 주변국에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하며 포로에게 잔혹한 일을 서슴치 않았던 니느웨가 황폐하게 될 것을 말씀한다. 그 강력했던 노아몬도 멸망했거늘 너 니느웨는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했느냐며 허망하게 무너질 것을 말씀한다. 본문에서 니느웨를 향해 ‘화 있을진저 피의 성이여’라고 한 것은 그만큼 거짓과 포악 그리고 탈취가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니느웨는 창녀와 같은 행동을 했고, 마술을 써서 사람을 홀리듯 여러 족속을 미혹했다. 약소국들을 보호해주고 잘살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약속하고는 침략하여 점령해.. 2021. 12. 16. 나훔 2장 묵상 (2021년 12월 3일) 본문: 나훔 2장 레마: “은을 노략하라 금을 노략하라 그 저축한 것이 무한하고 아름다운 기구가 풍성함이니라”(나2:9) 파괴하는 자, 즉 바벨론이 니느웨를 치러 올라온다고 말씀한다. 너는 산성을 지키며 길을 파수하며 허리를 견고히 묶고 전쟁을 준비해보라고 하신다. 그러나 이스라엘을 향해서는 영광을 회복시키시겠다고 말씀하신다. 니느웨는 자신의 성을 요새로 믿고 안전하다고 생각했지만 바벨론에 의해 왕궁이 소멸되고 왕후가 벌거벗은 몸으로 끌려갈 것임을 말씀한다. 이렇게 니느웨가 멸망하게 된 것은 수많은 나라를 침략하여 가진 것이 풍성한 대도 끝없이 나라들을 정복하고 빼앗고 약탈했기 때문이다. 막강한 군사력과 부를 소유한 강대국 앗수르. 철통같은 방어시설을 갖추고 있었던 강력한 제국이었지만 하나님께서 파괴하는.. 2021. 12. 16. 나훔 1장 묵상 (2021년 12월 2일) 본문: 나훔 1장 레마: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나1:7) 나훔을 통한 니느웨에 대한 경고의 말씀이다. 여호와는 질투하시며 자신을 거스르는 자에게 보복하며 자신을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를 품으시는 하나님이시다.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벌 받을 자를 결코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여호와께서 분노하시면 강이 마르고 꽃이 시들고 산이 진동하며 작은 산은 녹고 땅이 솟아오르며 바위들이 깨진다.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기에 자신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고 범람하는 물로 그 곳을 진멸하시고 대적들을 흑암으로 쫓아내시리라. 하나님께서는 언약 백성인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이방 신을 섬기자 질투하시며 보복하셨다. 그래.. 2021. 1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