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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장5

누가복음 1장 26~45절 묵상 (2022년 12월 25일) 본문: 누가복음 1장 26~45절 레마: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눅1:35) 제사장 사가랴의 아내 엘리사벳이 잉태한 지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요셉과 약혼한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아이를 잉태할 것을 예언한다.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면 이름을 예수로 지으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왕위를 주시고 영원히 야곱의 집을 다스리며 그 나라가 무궁할 것이라고 천사가 말한다. 마리아는 자신이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찌 이 일이 있을 수 있겠느냐 말한다. 천사는 성령이 마리아에게 임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리니 그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2023. 6. 13.
누가복음 1장 67~80절 묵상 (2022년 12월 23일) 본문: 누가복음 1장 67~80절 레마: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눅1:67)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한다.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기 위하여 구원의 뿔을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이는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를 원수에게서 구원하는 일이라.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사 원수의 손에서 건짐을 받고 종신토록 성결과 의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다. 이 아이 즉 요한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서 주의 길을 준비하여 주의 백성에게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라고 예언하였다.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서 거하였다. 오늘도 .. 2023. 6. 13.
누가복음 1장 46~66절 묵상 (2022년 12월 22일) 본문: 누가복음 1장 46~66절 레마: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눅1:46-48) 엘리사벳의 방문으로 마리아가 힘을 얻어 하나님을 찬양한다. 자신의 비천함을 돌보시고 이제 후로는 만세에 자신을 복이 있다 일컬어지게 하신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한다고 고백한다.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이웃과 친족들은 이름을 사가랴로 짓고자 한다. 엘리사벳이 아이의 이름을 요한이라 할 것이라고 하자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한 이가 없다며 반대한다. 제사장 사가랴가 서판을 달라고 하여 이름을 요한이라 쓰니 곧 그의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서 말을 하게 되었다. 하나님을 찬송하니 근처에 사는 자가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에.. 2023. 6. 13.
누가복음 1장 9~25절 묵상 (2022년 12월 20일) 본문: 누가복음 1장 9~25절 레마: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눅1:17) 제사장 사가랴가 반열을 따라 제사장의 직무를 행하기 위해 성전에 들어가 분향한다. 분향하러 성전에 들어가니 주의 사자가 향단 우편에 서 있으니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한다. 천사가 사가랴에서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며 아들을 낳게 하리니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고 한다. 이 아이는 주 앞에서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이스라엘 자손을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할 것을 예언한다.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백성들을 돌아오게 하는 일을 할 것이라고..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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