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사도행전51 사도행전 2장 1~13절 묵상 (2021년 4월 7일) 본문: 사도행전 2장 1~13절 레마: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행2:3) 오순절 날이 이르매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에서 세찬 바람 소리 같은 것이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던 집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의 혀처럼 생긴 불꽃이 사람들 눈앞에 나타났고 그 불꽃은 여러 갈래로 갈라져 모인 한 사람 한 사람 위에 머물렀다. 이에 그들이 다 성령으로 충만해졌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하게 하시는 대로 다른 언어, 즉 외국어로 말하기 시작했다. 오순절 때는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 중에 경건한 자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머무는 때였는데, 예수님의 제자들이 이렇게 방언, 자기네들이 살고 있는 나라의 말로 말하는 것들 듣고 모두 놀랐다. 제자들은 대부분 갈릴리 사람인데 어찌 이렇게 각 나.. 2021. 4. 10. 사도행전 1장 12~26절 묵상 (2021년 4월 6일) 본문: 사도행전 1장 12~26절 레마: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행1:25) 제자들이 감람원이라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한 다락방에 모였다.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도 함께 모여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 이때 모인 무리의 수가 약 120명이었다. 베드로가 가룟 유다를 대신할 제자를 뽑아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자고 하였다. 이에 요셉과 맛디아 두 사람을 후보로 세워 기도한 후 제비를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맛디아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게 되었다. 가룟 유다는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기에 유다를 대신하여 사도의 직무를 수행할 자를 새로 뽑았다. 그리고 맛디아는 사도의 직분을 잘 감당했.. 2021. 4. 10. 사도행전 1장 1~11절 묵상 (2021년 4월 5일) 본문: 사도행전 1장 1~11절 레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셨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명령하신다. 기다리면 성령을 세례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너희에게 성령이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라 하시고 하늘로 승천하시는데, 구름이 예수님을 가리어 보이지 않았다. 올라가실 때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니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제자들 곁에 서서 말한다.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2021. 4. 10. 이전 1 ··· 10 11 12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