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장 1~11절 묵상 (2021년 4월 5일)

본문: 사도행전 1장 1~11절

레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본문 요약>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셨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명령하신다. 기다리면 성령을 세례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너희에게 성령이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라 하시고 하늘로 승천하시는데, 구름이 예수님을 가리어 보이지 않았다. 올라가실 때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니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제자들 곁에 서서 말한다.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다.

 

 

<해석 및 적용>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이 말씀은 성령을 받은 사람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예수님을 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증인이란 무엇인가? 자신이 본 것을 말하는 것이다. 남에게 들은 것이나 꾸며내거나 상상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다. 직접 보고 들은 것을 말하는 사람이 증인이다.

예수님을 경험해야 한다.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은혜를 믿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증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땅에서 증인으로 살기 위해서 더욱 예수님을 경험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늘 묵상하고 가까이하며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들, 예수님께서 친히 보여주셨던 삶들을 나 역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