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사도행전51 사도행전 26장 묵상 (2021년 5월 28일) 본문: 사도행전 26장 레마: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행26:29) 아그립바 왕이 바울에게 발언할 기회를 준다. 바울이 말한다. 나는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따라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고,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죽일 때 찬성투표를 하였고,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외국 성에까지 가서 박해하였나이다. 내가 대제사장들의 권한과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가다가 정오에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비추며 사울아 사울에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는 소리가 들리기에 주여 누구시니이까 묻자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말씀하셨나이다. 예수께서 이렇게 나타나신 것은 나로 종과 증인을 삼기 위함이신데, 내가 이것을 거스르지 .. 2021. 6. 19. 사도행전 25장 6~27절 묵상 (2021년 5월 27일) 본문: 사도행전 25장 6~27절 레마: “내가 짐작하던 것 같은 악행의 혐의는 하나도 제시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들의 종교와 또는 예수라 하는 이가 죽은 것을 살아 있다고 바울이 주장하는 그 일에 관한 문제로 고발하는 것뿐이라”(행25:18~19) 베스도가 바울을 재판자리로 부른다. 바울을 고소하는 자들이 증거를 대지 못한다. 바울은 자신이 무죄하다고 주장하지만 베스도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기 위하여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 사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라고 권한다. 하지만 바울은 가이사에게 재판을 받기 원한다며 가이사에게 상소한다. 수일 후에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왔다. 베스도가 바울의 일을 이들에게 말한다. 유대인들이 바울을 고소했지만 악행이나 혐의는 하나도 제시하지 않고 오.. 2021. 6. 19. 사도행전 24장 24절 ~25장 5절 묵상 (2021년 5월 26일) 본문: 사도행전 24:24~25:5 레마: “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행24:26) 벨릭스가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에 관한 도를 듣는데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자주 불러 이야기하였다. 2년 후 베스도가 벨릭스의 후임으로 총독이 되었다. 벨릭스는 유대인의 환심을 사려고 바울을 감옥에 가둔다. 그리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바울을 옮기려고 한다. 중간에 길에 매복하였다가 바울을 죽이고자 함이다. 총독 벨릭스의 아내는 유대 여자 다루실라였다. 그래서 아내와 함께 바울을 불러서 그리스도 예수 믿는 것에 관한 가르침을 듣는다. 그러나 자신이 기대했던 이야기는 하지 않고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임할 심판을 이야기하자 벨릭스는 두려워하며 지.. 2021. 6. 19. 사도행전 24장 10~23절 묵상 (2021년 5월 25일) 본문: 사도행전 24장 10~23절 레마: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행24:16) 총독 벨릭스가 바울에게 변론할 기회를 준다. 바울은 말한다. 내가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올라간 지 12일밖에 안 되었고, 나를 고발한 그들은 내가 성전에게 변론하는 것이나 무리를 소동하게 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으니 그들이 나를 고발할 근거가 없나이다. 그러나 이제 당신께 고백하리니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도를 따라 하나님을 섬기며 부활을 믿기에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바울이 벨릭스에게 말한다. 나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2021. 5. 25. 이전 1 2 3 4 5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