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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예레미야애가6

예레미야애가 2장 묵상 (2022년 11월 17일) 본문: 예레미야애가 2장 레마: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끊어지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애2:11) 여호와의 진노가 시온을 덮음으로 인해, 이스라엘의 아름다움을 땅에 던지셨음으로 인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지 않으심으로 인해, 원수를 들어 이스라엘을 징계하심으로 인해 예레미야는 슬피 노래한다. 절기를 폐하시고, 여호와께서 안식일을 잊어버리게 하시며 왕과 제사장을 멸시하시고, 자기 제단을 버리시며 성소를 미워하시고 성문을 헐어버리기로 하셨다. 선지자는 여호와의 묵시를 받지 못한다. 예레미야의 눈에서 눈물이 마르지 않고, 단장의 아픔을 겪는다.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는 백성들을 보며, 거짓 경고와 미혹만 가득한 것을 보며 탄식한다. 여호와의 진노가 예루살렘에 임했다. 선지자는 하.. 2023. 6. 10.
예레미야애가 1장 묵상 (2022년 11월 16일) 본문: 예레미야애가 1장 레마: “그러나 주께서 선포하신 날을 이르게 하셔서 그들이 나와 같이 되게 하소서 그들의 모든 악을 주 앞에 가지고 오게 하시고”(애1:21~22) 예레미야 선지자는 무너진 예루살렘 성을 보며 애가를 부른다. 전에는 사람이 많았지만 이제는 적막하게 되었고, 전에는 번성했지만 이제는 포로로 끌려가 강제 노동을 하는 자가 되었다고 슬피 노래한다. 절기를 지키러 오는 사람이 없기에 시온의 도로들이 슬퍼하고, 지도자는 힘없이 달아나고, 비웃음과 조소를 당하고, 양식을 구하나 없고, 죄악의 멍에를 목에 올리고, 유다를 술틀에 밟음으로 말미암아 울며 애가를 노래한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폐허가 된 예루살렘의 비참하고 가슴 아픈 모습을 노래하고, 죄인들의 뒤늦은 후회와 탄식을 이야기한다. .. 202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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