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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예레미야애가 2장
레마: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끊어지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애2:11)
<본문 관찰>
여호와의 진노가 시온을 덮음으로 인해, 이스라엘의 아름다움을 땅에 던지셨음으로 인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지 않으심으로 인해, 원수를 들어 이스라엘을 징계하심으로 인해 예레미야는 슬피 노래한다. 절기를 폐하시고, 여호와께서 안식일을 잊어버리게 하시며 왕과 제사장을 멸시하시고, 자기 제단을 버리시며 성소를 미워하시고 성문을 헐어버리기로 하셨다. 선지자는 여호와의 묵시를 받지 못한다. 예레미야의 눈에서 눈물이 마르지 않고, 단장의 아픔을 겪는다.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는 백성들을 보며, 거짓 경고와 미혹만 가득한 것을 보며 탄식한다.
<해석 및 적용>
여호와의 진노가 예루살렘에 임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거짓 평안을 말한다. 이러한 것을 보며 예레미야는 눈이 눈물에 상하였다고 한다. 창자가 끊어지고 간이 땅에 쏟아지는 아픔을 느꼈다고 한다.
눈물을 흘릴 줄 알아야 한다. 심판을 보며 단장의 아픔을 느껴야 한다. 지금 한국교회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려야 한다. 예레미야처럼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을 느껴야 한다. 그런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나라를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각종 우상의 세력이 만연한 곳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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