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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역대상 27장
레마: “다윗의 숙부 요나단은 지혜가 있어서 모사가 되며 서기관도 되었고 학모니의 아들 여히엘은 왕자들의 수종자가 되었고”(대상27:32)
<본문 관찰>
이스라엘 모든 가문의 우두머리와 천부장과 백부장과 왕을 섬기는 관원들이 매달 24,000명을 선별해 섬겼다. 섬기는 달의 지휘관과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각 지파를 관할하는 자들의 이름을 기록한다. 또한 왕의 재산을 맡은 자들의 이름과 어떠한 재산을 맡았는지를 기록한다.
<해석 및 적용>
다윗을 섬기는 사람들이 나열되었다. 다윗 왕국이 든든히 서게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이렇게 돕고 섬기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다윗 혼자 잘나서 된 것이 아니다. 돕는 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곳에서의 사역 역시 마찬가지다. 나 혼자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돕는 자, 섬기는 자들이 있어야 한다. 다윗의 숙부 요나단처럼, 아히도벨이나 아렉 사람 후새처럼 왕의 모사가 되고 왕의 벗이 되어 다윗을 섬겼던 이들처럼 학사를 돕고 섬기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많은 돕는 손길들을 보내주셔서 지금 이 땅에서 학생들을 섬기고 있다. 돕는 한분 한분의 이름을 기억하고 그분들의 섬김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오늘 성경에 다윗을 돕고 섬기는 사람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우리의 사역에 도움의 손길을 보냈던 분들을 항상 기억하고 그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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