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묵상/역대하

역대하 5장 묵상 (2022년 9월 17일)

by 호치민정보통 2022. 10. 5.
300x250

본문: 역대하 5

레마: “스스로 정결하게 하고 성소에 있다가 나오매”(대하5:11)

 

<본문 관찰>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는 일을 모두 마치고 그의 아버지 다윗이 드린 은과 금과 모든 기구를 가져다가 하나님의 전 곳간에 두었다. 그리고 언약궤를 시온에서부터 메어 오고자 이스라엘의 족장들을 소집한다. 이스라엘 장로들이 모이매 레위 사람들이 궤를 메고 올라간다. 솔로몬과 그 앞에 모인 모든 회중은 양과 소로 제사를 드린다.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과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은 세마포를 입고 제단 동쪽에서 서서 악기로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니 그때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하였기 때문이다.

 

<해석 및 적용>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처음 드려지는 예배 때,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성전에 가득했다. 제사장들은 스스로 성결하게 하고 성소에 있다가 나왔고,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은 세마포를 입고 제단 동쪽에 서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고 일제히 소리를 내어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하였다.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하였다.

 

내가 있는 곳, 우리 학사에도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기를 소망한다. 그러기 위해서 제사장들이 스스로 정결하게 하고 성소에 있다가 나왔던 것처럼 나 역시도 정결하게 살아가야 한다.

 

아버지!

저에게 정결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세상을 부러워하지 않고, 세상이 주는 즐거움에 빠지지 않고 오직 아버지만을 바라보며 아버지와 함께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