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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여호수아

여호수아 17장 묵상 (2020년 10월 30일)

by 호치민정보통 2021.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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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여호수아 17

레마: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네가 큰 민족이 되므로 에브라임 산지가 네게 너무 좁을진대 브리스 족속과 르바임 족속의 땅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 하니라”(17:15)

 

<본문 요약>

요단 서쪽 므낫세 자손이 기업으로 받은 땅의 경계를 말씀한다. 그리고 분배받은 땅 중 슬로브핫의 딸들이 받은 몫도 기록하고 있다. 요셉 자손,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가 여호수아에게 분깃을 더 달라고 요구한다. 여호수아가 브리스 족속과 르바임 족속의 땅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고 말한다. 요셉 자손이 이르되 그 산지는 우리에게 넉넉하지 않고 그 족속들은 철병거가 있나이다 말하자 여호수아가 그들이 비록 철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들을 쫓아내리라 말한다.

 

<해석 및 적용>

요셉 지파가 여호수아에게 나아와 자신들이 한 지파로 취급되어 한 제비, 한 분깃만을 가지게 된 것에 불만을 표한다. 더 많은 땅을 요구한다.

이에 대한 여호수아의 답은 만일 좁다면 스스로 개척하라는 것이었다.

같은 지파(에브라임 지파)였지만 여호수아는 공정하게 일을 처리한다.

자신의 지파 편을 들지 않고 믿음으로 산지를 개척하라고 말한다.

 

지도자는 이렇게 공정해야 한다.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서는 안 된다.

 

나 역시 학사의 아이들을 공평하게 대해야 한다. 편애하면 안 된다.

골고루 모든 아이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돌보는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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