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4장1 룻기 4장 묵상 (2020년 12월 18일) 본문: 룻기 4장 레마: “보아스가 그에게 이르되 아무개여 이리로 와서 앉으라 하니”(룻4:1) 보아스가 나오미 집의 기업 무를 자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장로들을 청하여 묻는다. 네가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기업을 무르려느냐? 그 기업 무를 자가 거부하자 보아스가 기업을 무르겠다고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른다. 그리고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오벳을 낳았으니 오벳은 다윗의 할아버지였다. 기업 무를 의무를 진 사람이 자기 기업에 손해가 될까 봐 기업 무르기를 거부하였다. 그 사람의 이름을 아무개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분명 이름이 있었을 텐데 아무개라고 소개한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시고 아담에게 하신 처음의 일이 바로 이름을 지어 주신 것이었다. 그런데 이름을 부르지 않고 아무개라고 .. 2021. 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