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가복음 13장2

마가복음 13장 14~37절 묵상 (2021년 9월 9일) 본문: 마가복음 13장 14~37절 레마: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하리라”(막13:22) 마지막 때의 징조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도망가라고 말씀하신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면 가장 큰 환난이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때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고 하신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할 것이라고 경고하신다. 큰 환난이 끝난 후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볼 것이다. 이때 예수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어 택하신 자들을 사방에서 모을 것임을 말씀하신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하신다.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가 나면 여름이 .. 2021. 10. 9.
마가복음 13장 1~13절 묵상 (2021년 9월 8일) 본문: 마가복음 13장 1~13절 레마: “미리 염려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그 때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막13:11) 제자들과 예수님이 성전에서 나가실 때, 한 제자가 성전이 어떠하냐고 묻는다. 예수님께서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질 것이라고 하셨다.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 베드로와 야고보와 안드레와 요한이 어느 때에 그런 일, 재난이 일어나냐고 묻는다.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너희를 미혹할 것이고, 난리의 소문이 들리며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고, 지진과 기근이 있을 것이다. 이는 재난의 시작이다. 복음이 만국에 전파되어야 끝이 오고, 사람들이 너희를 잡아갈 때 미리 염려하지 말아라. 그때 성령께서 할 말을 일러주실 것.. 2021. 10.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