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4장1 사무엘하 4장 묵상 (2021년 2월 5일) 본문: 사무엘하 4장 레마: “그를 쳐 죽이고 목을 베어 그의 머리를 가지고 밤새도록 아라바 길로 가”(삼하4:7)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과 온 이스라엘은 아브넬이 헤브론에서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며 손의 맥이 풀렸다. 이스보셋에게 바아나와 레갑이라는 두 군지휘관이 있었는데, 이들이 낮잠을 자는 이스보셋을 죽이고 그 머리를 베어 다윗에게 이른다. 다윗에게 상을 받을 줄 알았지만, 다윗은 오히려 이 두 군지휘관을 죽인다. 악인이 의인을 그의 집 침상에서 죽인 것은 상을 받을 일이 아니라 악이라고 다윗은 말한다. 열심! 그러나 헛된 열심! 레갑과 바아나는 밤새도록 달려갔을 것이다. 다윗의 대적자인 이스보셋의 머리를 들고 가면 큰 상을 받을 것으로 생각하고 쉬지 않고 밤새도록 달려서 다윗에게 이르렀지만 결과.. 2021. 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