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0편1 시편 110편 묵상 (2020년 8월 10일) 본문: 시편 110편 레마: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시110:3) 다윗은 장차 올 메시아를 예언한다. 그 메시아는 여호와 하나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시는 왕이시다. 모든 원수를 발아래 복종시키는 권능의 왕이시다. 권능의 규를 들고 다스리시는 왕이시다. 또한, 충성스러운 백성을 소유한 왕이시다. 이 메시아는 왕이실 뿐만 아니라 제사장이기도 하다.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 되시는 메시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시고 우리의 제사장이시다. 다스리고 통치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죄 문제까지 해결해주시는 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주의 백성은 주의 권능의 날에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 2021. 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