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6편1 시편 126편 묵상 (2020년 9월 1일) 본문: 시편 126편 레마: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126:5-6)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포로에서 구원해주셔서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해주신 것에 대한 기쁨을 찬양한다. 꿈꾸는 것만 같았고,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혀에는 찬양이 찼다고 노래한다. 여호와께서 자신들을 위하여 이렇게 큰일을 행하셨으니 기쁘다고 고백한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라 노래한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농부가 있을까? 비록 농사가 힘들지만, 씨를 뿌리면 열매를 얻는다는 것을 알기에 땀을 흘릴지언정 눈물을 흘.. 2021. 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