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3편1 시편 133편 묵상 (2020년 9월 9일) 본문: 시편 133편 레마: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133: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 시인은 그것을 보배로운 기름과 헐몬의 이슬로 비유한다. 믿음의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에는 선과 아름다움이 가득하다고 말씀한다. 이것은 우리가 아름다움을 창조하도록 부름 받은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이 아름다움은 연합을 통하여 만들어나갈 수 있다. 가정이 믿음으로 하나가 될 때, 교회가 믿음으로 하나가 될.. 2021. 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