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스라 9장2

에스라 9장 묵상 (2022년 11월 12일) 본문: 에스라 9장 레마: “이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잠시 동안 은혜를 베푸사 얼마를 남겨 두어 피하게 하신 우리를 그 거룩한 처소에 박힌 못과 같게 하시고 우리 하나님이 우리 눈을 밝히사 우리가 종노릇 하는 중에서 조금 소생하게 하셨나이다”(스9:8) 예루살렘에 도착해 하나님께 번제를 드린 후에 방백들이 에스라에게 말한다.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아직 이 땅 백성을 떠나지 않고 그들의 가증한 일을 행하며 그들과 결혼하여 서로 섞이게 되었는데 방백과 고관들이 더욱 으뜸이 되었다 한다. 에스라가 이 일을 듣고 속옷과 겉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쥐어뜯으며 기가 막혀서 주저앉는다. 그러자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이 에스라 곁에 모인다. 에스라가 기가 막혀 앉았다가 저녁에.. 2023. 6. 10.
에스라 9장 묵상 (2022년 6월 29일) 본문: 에스라 9장 레마: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럽고 낯이 뜨거워서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 죄악이 많아 정수리에 넘치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미침이니이다”(스9:6) 방백들이 에스라에게 백성들이 이방 민족의 딸을 아내와 며느리로 삼아 거룩한 자손이 그 지방 사람들과 서로 섞이게 되었고, 방백들과 고관들이 이 죄에 더욱 으뜸이 되었다고 말한다. 이 말을 듣고 에스라가 속옷과 겉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기가 막혀서 앉았다가 저녁 제사 드릴 때 여호와 하나님을 향하여 손을 들고 회개 기도한다. 조상 때부터 우리의 죄가 심하여 여호와께서 우리를 다른 나라 왕들의 손에 넘겼으나 은혜를 베푸사 얼마를 남겨 두어 피하게 하셨고 조금 소생하게 하셨나이다. 비록 노예.. 2022. 7.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