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9장2 여호수아 9장 16~27절 묵상 (2020년 10월 19일) 본문: 여호수아 9장 16~27절 레마: “여호수아가 곧 그대로 그들에게 행하여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의 손에서 건져서 죽이지 못하게 하니라”(수9:26) 기브온 주민들과 화친을 맺은 후 사흘이 지나서야 그들이 가나안에 거주하는 자들임을 알게 된다. 이스라엘 자손이 행군하여 셋째 날에 그들의 성읍에 이르렀으나 이스라엘의 족장들이 여호와 하나님으로 맹세하고 조약을 맺었기에 기브온을 치지 못한다. 기브온 주민들을 살려두었지만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종으로 삼는다. 약속은 지켜야 한다. 비록 속임을 당해 맺게 된 약속일지라도 지켜야 한다. 백성들이 속아서 조약을 맺은 것을 원망했지만 여호수아는 그들과 맺은 화친의 약속을 지킨다. 훗날 사울은 이 언약을 어기고 기브온 족속을 학살한다. 이 일로 하나님은 3년 동안.. 2021. 2. 13. 여호수아 9장 1~15절 (2020년 10월 17일) 본문: 여호수아 9장 1~15절 레마: “무리가 그들의 양식을 취하고는 어떻게 할지를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수9:14) 아이 성이 이스라엘에게 점령당한 후,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모든 왕이 힘을 합쳐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한다. 그러나 기브온 주민들은 꾀를 내어 여호수아를 속이고 이스라엘과 화친을 맺는다. 먼저 사신을 보내는데, 먼 곳에서 온 것처럼 낡은 신을 신고 해진 옷과 곰팡이가 난 떡을 준비해서 길갈 진영으로 보낸다. 자신들은 먼 나라에서 온 사람인데 우리가 당신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니 조약을 맺자고 하자 어떻게 알지를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그들과 화친하여 그들을 살리리라는 조약을 맺었다. 여호수아가 기브온 주민들에게 속은 것은 여호와.. 2021. 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