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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5장2

열왕기하 25장 18~30절 묵상 (2022년 8월 6일) 본문: 열왕기하 25장 18~30절 레마: “유다의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왕하25:27) 바벨론의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유다 백성을 사로잡아 갔다. 유다 땅에 머물러 있는 백성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남긴 자들이다. 남은 자들을 그달리야가 관할하게 했다. 모든 군대 지휘관과 그들을 따르는 자들이 바벨론 왕이 그달리야를 지도자로 삼았다는 말을 듣고 그달리야에게 모여들었다. 그달리야가 갈대아인을 섬기지 말고 바벨론 왕을 섬기도록 맹세하라고 한다. 칠월에 왕족 엘리사마의 손자 이스마엘이 부하 열 명을 거느리고 와서 그달리야를 쳐서 죽이고 애굽으로 도망갔다. 유다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37년, 바벨론 왕 에윌므로닥이 즉위한 원년에 여호야긴을 옥에서 풀어주고 죄수의 의복을.. 2022. 8. 8.
열왕기하 25장 1~17절 묵상 (2022년 8월 5일) 본문; 열왕기하 25장 1~17절 레마;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왕하25:9) 시드기야 왕 제9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왔다. 시드기야 11년에 성벽이 파괴되자 유다 군대가 밤중에 아라바 길로 도망간다. 바벨론 군대가 뒤쫓아 여리고 평지에서 따라 잡으니 모든 유다 군대가 흩어지고 바벨론 군대는 시드기야 왕을 사로잡아 바벨론 왕에게 끌고 간다.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 앞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 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갔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신복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성벽을 헐고 유다 백성을 사로잡아 가고 비천한 자만 남겨두어 농부가..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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