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4장1 예레미야애가 4장 묵상 (2022년 11월 21일) 본문: 예레미야애가 4장 레마: “여호와께서 그의 분을 내시며 그의 맹렬한 진노를 쏟으심이여 시온에 불을 지르사 그 터를 사르셨도다”(애4:11) 여호와의 진노로 예루살렘이라는 금은 변질되었고, 질항아리처럼 여김을 받고, 광야의 타조 같고, 갈증과 허기를 채워주는 사람이 없게 되었음을 슬프게 노래한다. 여호와께서 분을 내시며 진노를 쏟으셔서 시온의 터를 불사르시고, 대적과 원수가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가게 하시며, 흩으시고 돌보지 않으셨도다. 헛것에 도움을 구하므로 눈이 상하였음을 노래한다. 여호와의 진노로 멸망하게 된 예루살렘의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예레미야는 노래하고 있다. 이러한 진노는 예루살렘의 죄악 때문이다. 수없이 많은 기회를 주시고, 수없이 많은 선지자를 보내 말씀하셨음에도 돌이키지 않았.. 2023. 6.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