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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사무엘상

사무엘상 5장 묵상 (2020년 12월 28일)

by 호치민정보통 2021.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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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무엘상 5

레마: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어 그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하고 우리와 우리 백성이 죽임 당함을 면하게 하자 하니”(삼상5:11)

 

<본문 요약>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아스돗에 있는 다곤의 신전에 두었다. 아스돗 사람들이 아침 일찍이 신전에 가서 보니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있었다.

사람들이 다시 제자리에 다곤의 신상을 두었다.

이튿날 아침 일찍이 일어나 보니 또 다곤의 신상이 여호와의 궤 앞에 엎드러져 있고 다곤 신상의 머리와 손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독한 종기의 재앙을 내리시매 하나님의 궤를 가드에 옮겨다 놓는다.

여호와의 손이 심히 큰 환난을 가드에 내리시매 하나님의 궤를 에그론으로 옮기려고 한다.

이에 에그론 사람들이 부르짖으며 반대한다.

블레셋 모든 방백이 모여 이스라엘 원래 있던 곳으로 하나님의 궤를 보내도록 의견의 일치를 본다.

 

 

<해석 및 적용>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다곤의 신상이 엎드려 절하게 하므로 참 신이 누구인지 블레셋 사람들로 알게 하셨지만, 하나님을 믿었다든지 하나님을 높였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그저 언약궤를 다른 곳으로 보낼 생각만 한다. 이것이 선택받지 못한 백성의 모습이다.

 

선택받은 백성은 이것을 보며 여호와를 찬양하였을 것이다. 여호와의 위대하심을 믿었을 것이다. 여호와의 위대하심, 뛰어나심을 볼 때 여호와의 백성들은 그분을 찬양하며 높일 것이다. 그렇기에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은 여호와를 찬양하는 것이고 그분을 높이는 것이다. 오늘도 아버지 하나님을 기뻐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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