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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호세아

호세아 6장 묵상 (2021년 10월 22일)

by 호치민정보통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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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호세아 6

레마: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빛같이 어김없나니”(6:3)

 

<본문 관찰>

여호와께로 돌아가자고 한다. 여호와께서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기에 돌아가자 한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이니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한다.

여호와를 힘써 알자고 호세아는 말한다. 여호와의 나타나심은 새벽빛같이 어김없이 우리에게 임하니 여호와를 힘써 알자고 한다. 여호와께서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한다고 말씀한다.

 

 

<해석 및 적용>

여호와의 나타나심은 새벽빛같이 어김없다고 말씀한다. 날마다 새벽이 오듯이 주님도 틀림없이 오신다. 그 주님은 소나기처럼,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오실 것이라고 말씀한다.

주님은 틀림없이 오신다. 새벽이 어김없이 오듯 그렇게 주님께서는 반드시 오신다. 땅을 적시는 비, 생명을 움 돋게 하는 비처럼 주님은 오신다.

 

반드시 오시는 주님을 바라보자. 그 주님을 알자. 주님은 반드시 오시기에 에브라임처럼 인애를 쉽게 잃어버리지 말자. 주님이 오실까 하는 마음이 있는 자는 주를 위해 살기로 마음먹은 것이 쉽게 사라지게 되어 있다.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처럼 사라진다. 인애가 사라지지 않기 위해서는 나에게 찾아오시는 주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반드시 오시는 주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여호와의 나타나심은 새벽빛같이 어김없다는 것을 기억하며 주님이 내게 임재하시기를 기도하는 하루가 되자. 내게 땅을 적시는 늦은 비처럼 임하여 주시기를 기도하자. 그럼 주님은 반드시 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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