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10장 묵상 (2021년 10월 27일)

본문: 호세아 10장

레마: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호10:12)

 

<본문 관찰>

이스라엘이 열매를 많이 거둘수록 제단을 많이 쌓고 땅이 번성할수록 헛된 신을 위한 주상을 더 많이 세움을 책망한다. 이스라엘이 두 마음을 품었으니 벌을 받을 것임을 말씀한다. 계속해서 죄를 지어왔기에 전쟁이 덮칠 것이라고 한다. 목에 멍에를 씌우고 밭에서 일하게 만들겠다고 징계를 선언하신다.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고 말씀한다. 지금은 여호와를 찾을 때니 묵은 땅을 기경하라고 말씀한다. 그러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내려주시겠다고 하신다.

그러나 악한 것을 심었기에 죄의 수확을 거둘 것이라고 하신다.

 

 

<해석 및 적용>

묵은 땅을 기경하라고 말씀한다. 그래서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고 하신다. 그리고 여호와를 찾으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내리시리라고 약속하셨다.

 

공의를 심기 위해서는 먼저 묵은 땅을 기경해야 한다. 땅을 기경하지 않으면 씨앗을 심을 수 없다.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주님께서 비를 내려주셔야 씨앗이 자라서 열매를 맺을 수 있다. 공의를 비처럼 내려주셔야 인애를 거둘 수 있다.

 

아버지!

저의 묵은 땅, 저의 굳어진 마음을 제거하여 주옵소서. 저에게 부드러운 마음을 주셔서 공의를 심을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