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본문: 신명기 13장
레마: “너는 용서 없이 그를 죽이되”(신13:9)
<본문 관찰>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우상을 섬기자고 유혹해도 그들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여부를 시험하심이니라. 너희는 우상을 섬기자고 유혹하는 선지자나 꿈꾸는 자를 죽여서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하라. 부모나 형제나 아내가 이방 신을 섬기자고 꾀면 그들의 말을 따르지 말고 그들을 긍휼히 여기지 말며 그들을 죽이되 용서 없이 죽이라. 성읍 백성 중 누가 우상을 섬기자고 유혹하면 그 성읍 주민을 칼날로 죽이고 가축까지 모두 진멸하고 그 성읍에서 탈취한 것은 모아 전부 불사르라 말씀한다.
<해석 및 적용>
우상을 섬기자고 유혹하는 모든 선지자, 꿈꾸는 자, 부모나 형제, 아내, 성읍 주민 누구나 할 것 없이 용서하지 말고 진멸하라고 말씀하셨다. 조금도 긍휼히 여기거나 애석히 여기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내 안에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 이것을 조금이라도 아까워하거나 간직하려고 하면 안 된다. 이것들은 진멸해야 하는 것들이다. 긍휼히 여기거나 애석히 여기면 망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내 안에는 아직도 진멸해야 할 것을 놓지 못하고 버리지 못하고 아까워하는 마음이 있다. 전부 불살라야 하는데 남겨놓고 있다. 이것을 용서 없이 진멸해야 한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모두 버리자. 모두 진멸하자. 모두 불사르자.
반응형
'성경묵상 > 신명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명기 14장 22~29절 묵상 (2022년 2월 1일) (0) | 2022.03.09 |
---|---|
신명기 14장 1~21절 묵상 (2022년 1월 31일) (0) | 2022.03.09 |
신명기 12장 15~31절 묵상 (2022년 1월 28일) (0) | 2022.03.09 |
신명기 12장 1~14절 묵상 (2022년 1월 27일) (0) | 2022.03.09 |
신명기 11장 13~32절 묵상 (2022년 1월 26일) (0) | 2022.03.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