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2장 1~14절 묵상 (2022년 1월 27일)

본문: 신명기 12장 1~14절

레마: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너희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인 그 계실 곳으로 찾아 나아가서”(신12:5)

 

<본문 관찰>

하나님께서 주시는 땅에서 이스라엘이 지켜 행할 규례와 법도에 대해 말씀한다. 먼저 그곳의 민족들이 섬기는 우상들을 멸하고 너희는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 나아와 번제와 십일조와 거제와 서원제와 낙헌 예물과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드리라고 말씀한다. 너희가 오늘 여기에서는 각기 소견대로 하였지만 요단을 건너 하나님께서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 거주할 때는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실 그곳으로 가서 여호와께 드리라고 명하신다.

 

<해석 및 적용>

아무 곳에서나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지 말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시는 곳으로 십일조와 희생 제물을 가지고 가서, 그곳에서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라고 말씀한다. 내 소견대로, 내가 편한 곳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도 내 마음대로 드려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드려야 한다. 하지만 내 삶을 보면 내 소견대로 신앙생활을 하는 부분이 많음을 본다.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서 하지 않고, 내 소견대로 한다. 이것을 회개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