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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신명기

신명기 11장 1~12절 묵상 (2022년 1월 25일)

by 호치민정보통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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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신명기 111~12

레마: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를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11:11)

 

<본문 관찰>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가 주신 책무와 법도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고 당부한다. 애굽에서, 그리고 광야에서 여호와께서 행하신 큰 일을 기억하라고 모세는 당부한다.

너희가 모든 명령을 지키면 너희가 강성하여 약속의 땅을 차지할 것이며, 그곳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할 것이라고 말씀한다. 네가 들어가서 차지하려는 땅은 애굽과 같지 않고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라고 한다.

 

<해석 및 적용>

애굽 땅은 파종한 후에 발로 물 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약속의 땅, 가나안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라고 하였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파종한 후에 발로 물 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 하는 땅을 유업으로 주시지 않고 이렇게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을 주셨다.

 

농사 짓기에는 애굽 땅이 얼마나 좋은가! 풍부한 수원, 나일강 덕분에 파종한 후에 걱정할 것이 없다. 그러나 가나안은 비를 흡수하는 땅이다. 파종하고도 늘 하늘을 바라봐야 하는 땅이다. 때른 따라 비를 내려주시지 않으면 농사를 지을 수 없는 땅이다. 애굽 땅은 물이 비축되어 있지만 가나안은 비를 흡수하는 땅이라 그때그때 하나님의 은혜와 돌보심이 필요한 땅이다. 이러한 땅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셨고 또한, 이러한 땅을 복된 땅이라고 하셨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땅은 비를 흡수하는 땅이다. 오직 하나님을 바라봐야 하는 땅이다. 그리고 이런 땅이 복되다 하셨다. 가득 쌓여 있는 것이 복이 아니라 그때그때 필요한 것을 공급받으며 항상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봐야 하는 그러한 상태가 복된 상태이다.

 

애굽과 같이 쌓여져 있기를 바라지 말자. 나는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제때 내려야 하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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