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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신명기 15장 1~11절
레마: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신15:8)
<본문 관찰>
매년 칠 년 끝에는 빚을 면제해주라고 말씀한다. 이방인에게는 독촉하려니와 형제에게 꾸어준 것은 칠 년 후에 면제하라고 하신다. 이 말씀에 순종하면 너희가 복을 받고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고 말씀한다.
가난한 형제에게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고 필요한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고 하신다. 곧 일곱째 해 면제년이 가까웠으니 꾸어주지 않겠다는 악한 생각을 하지 말라고 하신다. 만일 가난한 형제가 이것을 여호와께 호소하면 그것이 죄가 된다고 말씀한다. 반드시 꾸어주고 아끼는 마음을 품지 않으면 여호와께서 복을 주실 것을 말씀한다.
<해석 및 관찰>
필요가 있어서 도움을 요청할 때, 물질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형제를 볼 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도우라고 말씀하신다. 돕되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고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고 하신다.
도움을 요청할 때 넉넉히 주어야 한다. 마태복음의 말씀처럼 겉옷을 달라고 하면 속옷까지 주고, 5리를 가자고 하면 10리까지 동행해주어야 한다.
아버지!
저에게 인색한 마음을 걷어가 주옵소서.
저에게 궁핍에 처한 형제를 볼 수 있는 눈을 주시고 기꺼이 아끼지 않고 나눌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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