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6장 18절 ~ 17장 13절 묵상 (2022년 2월 5일)

본문: 신명기 16장 18절 ~ 17장 13절

레마: “너는 마땅히 공의만을 따르라 그리하면 네가 살겠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을 차지하리라”(신16:20)

 

<본문 관찰>

공의로 재판하라고 말씀하신다. 뇌물을 받지 말고 공의를 따르면 네가 살겠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씀한다.

흠이 있는 소와 양은 하나님께 드리지 말라고 하신다. 이는 여호와께 가증한 것이라고 말씀한다.

백성 중 누가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이 알려지면 너희는 그것을 자세히 조사해 사실이면 그를 돌로 쳐 죽이라고 하신다.

서로 고소하는 사건에 판결하기 어렵거든 하나님께서 택하실 곳에 올라가서 제사장과 재판장에게 물어라. 그리하면 그들이 가르치는 율법의 뜻대로 행할 것이고, 만일 제사장이나 재판장에게 듣지 않거든 그 사람을 죽여 너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제하여 버리라고 말씀한다.

 

<해석 및 적용>

마땅히 공의만을 따르라고 명하신다. 뇌물을 받아서 재판을 굽게 하지 말라고 말씀한다.

지금의 내가 다른 사람을 재판하지는 않지만 나는 날마다 나를 재판한다. 그때 내 이익, 내 정욕을 따라서 나를 재판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나를 재판해야 한다. 정욕의 만족을 위해 이 정도는 괜찮다며 나를 합리화하거나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는 말에 설득되어 하나님의 말씀과는 다른 행동을 한다면 이것이 바로 뇌물을 받아 재판을 굽게 하는 것이다.

 

오직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 모든 것을 판단하고, 그에 따라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