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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신명기 25장
레마: “오직 온전하고 공정한 저울추를 두며 온전하고 공정한 되를 둘 것이라”(신25:15)
<본문 관찰>
형제 중 하나가 죽고 아들이 없으면 그 아내는 타인에게 시집가지 말고 남편의 형제가 그를 아내로 맞아 낳은 아들로 그 죽은 형제의 이름을 잇게 하라고 말씀한다. 그러나 그 형제가 죽은 형제의 아내 맞이하기를 원치 않거든 성문으로 장로들을 청하여 장로들 앞에 세우고 그의 발에서 신을 벗기고 그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신 벗김 받은 자의 집이라 부르라고 하신다.
두 사람이 싸울 때 한 사람의 아내가 상대방의 음낭을 잡거든 그 손을 찍어버리라고 하신다. 주머니에 두 종류의 저울추를 넣지 말고 공정한 저울추를 사용하라고 하신다.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워버리도록 그들을 진멸하라고 말씀하신다.
<해석 및 적용>
하나님께서는 두 종류의 저울추나 되를 두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오직 온전하고 공정한 저울추를 두라고 하셨는데, 과연 나는 한 가지의 저울추를 가지고 판단하는가? 나를 재고 나를 판단할 때는 작은 것으로 재고 남을 판단하거나 남을 잴 때는 큰 것을 가지고 재고 있지는 않은가? 늘 점검해야 할 것이다.
남을 판단하는 잣대와 나를 판단하는 잣대가 달라서는 안 된다. 같은 저울추로 판단하는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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