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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신명기

신명기 32장 1~14절 묵상 (2022년 3월 1일)

by 호치민정보통 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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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신명기 321~14

레마: “흠이 있고 삐뚤어진 세대로다”(32:5)

 

<본문 관찰>

모세가 노래의 말씀을 지어 이스라엘 총회에 읽어 들린다.

먼저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하며 노래를 시작한다. 이 교훈은 비와 이슬과 단비 같다고 한다. 그리고 하나님을 높인다. 하나님은 반석이시고, 그가 하시는 일은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은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하나님은 너희 아버지시고 너를 지으신 이시다. 여호와께서 황무지와 광야에서 호위하고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가 새끼를 자신의 날개 위에 엎는 것 같이 그렇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너희 조상과 너희를 인도하셨다. 여호와께서 땅의 높은 곳을 다니게 하셨고, 땅의 소산을 먹게 하셨고, 반석에서 꿀과 기름을 빨게 하셨으며 소와 양의 젖과 포도즙의 붉은 술을 마시게 하셨다고 노래한다.

 

<해석 및 적용>

흠이 있고 삐뚤어진 세대를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자기 기업으로 삼으시고 그들을 황무지와 광야에서 지키시고 인도하셨다. 그리고 풍성한 소출을 주셨다.

 

흠이 너무나 많고 삐뚤어질 대로 삐뚤어진 나를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주셨고 헤아릴 수 없는 은혜를 주셔서 지금까지 이 인생을 걸어오게 하셨다. 그리고 많은 것을 주셔서 먹고 마시고 입게 하셨다. 누리게 하셨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모세는 노래로 이것을 지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들려주는 것이다.

 

나를 볼 줄 알아야 한다. 내 본 모습을 잊지 말자. 그리고 이런 나에게 은혜를 주셔서 이렇게 살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만을 섬기는 자로 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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