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1장 1~13절 묵상 (2022년 2월 26일)

본문: 신명기 31장 1~13절

레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보다 먼저 건너가사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하시고 네가 그 땅을 차지하게 할 것이며”(신31:3)

 

<본문 관찰>

모세가 여호수아로 자신의 뒤를 잇게 한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요단을 건너지 못하리라 말씀하셨고, 자신의 나이도 120세라 더이상 출입하지 못하겠다고 한다. 여호와께서 너보다 먼저 건너가서 가나안 민족들을 멸하시고 네가 그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며 여호수아는 네 앞에서 건너갈지라고 말한다.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고 한다. 여호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세가 율법을 써서 언약궤를 메는 레위 자손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에게 주고 매 칠 년 끝 해 곧 면제년의 초막절에 이 율법을 낭독하여 온 이스라엘이 듣도록 하라고 말한다. 그리하여 이 말씀을 알지 못하는 그들의 자녀들이 듣고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하라고 말씀한다.

 

<해석 및 적용>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보다 먼저 요단을 건너 적군들을 멸하시고 이스라엘이 그 땅을 차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신다. 그리고 그 뒤를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따라오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나보다 먼저 앞서가셔서 원수를 무찔러 놓으신다. 이미 승리하신 그 길을 나는 뒤따라 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만 하면 그 모든 것을 차지하고 누릴 수 있다. 가나안이 얼마나 견고한지, 적군의 수가 얼마나 많은지는 내가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먼저 건너가시기 때문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미 베트남으로 건너가사 모든 문제를 해결해 놓으셨다. 걱정하지 말고 오늘 하루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살아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