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묵상/누가복음

누가복음 13장 18~35절 묵상 (2022년 5월 20일)

by 호치민정보통 2022. 7. 5.
300x250

본문: 누가복음 1318~35

레마: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13:24)

 

<본문 관찰>

천국은 겨자씨 같아서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인다. 또 천국은 누룩 같다고 말씀하신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말씀하신다. 집주인이 문을 닫으면 밖에서 두드리며 열어달라고 해도 너희가 어디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한다고 할 것이다. 너희가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가르쳤다고 하더라도 너희를 알지 못하니 떠나가라 하리니 밖에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고 하신다.

선지자들을 죽이는 예루살렘을 안타까워하신다.

 

<해석 및 적용>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말씀하신다. 좁은 문은 찾는 이가 적다. 그러나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들어가는 자가 많다.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길이 넓기 때문이다.

쉬운 길을 찾으면 안 된다. 좁은 문,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길로 걸어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문을 두드리며 열어달라고 해도 아버지께서는 모른다고 하실 것이다.

 

쉽게 가려고 하지 말자. 어렵더라도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가야 한다. 많은 사람이 그 길을 간다고 나도 따라가다가는 멸망으로 가게 된다. 오히려 다들 그렇게 할 때 한번 돌아보아야 한다. 과연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길인가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