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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에스라

에스라 2장 묵상 (2022년 6월 20일)

by 호치민정보통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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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에스라 2

레마: “어떤 족장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 터에 이르러 하나님의 전을 그 곳에 다시 건축하려고 예물을 기쁘게 드리되 힘 자라는 대로 공사하는 금고에 들이니(2:68~69)

 

<본문 관찰>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벨론으로 끌려갔던 자들의 자손 중에 고레스 왕의 조서에 따라 놓임을 받아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온 백성들의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자손 별로 세세하게 정확한 사람 수를 기재하였다. 돌아온 회중은 합계는 42,360명이었고, 이 외에 남종과 여종이 7,337명이고 노래하는 남녀가 200명이었다.

어떤 족장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 터에 이르러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려고 예물을 기쁘게 드린다. 힘 자라는 대로 드린다.

 

<해석 및 적용>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 터에 온 족장들. 아름답던 성전은 간데없고 황량했을 것이다. 그곳에서 어떤 족장들은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예물을 드린다. 기쁘게 힘을 다해 드린다.

 

무언가 부족한 것이 보일 때, 거기에서 낙심하고 불평하고 원망하기보다는 내가 드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는 자가 되어야 한다. 성전이 황폐되었다고 불평하고 이걸 언제 다시 짓느냐고 하기보다 기쁘게 힘이 닿는 대로 드렸던 족장들처럼 무슨 문제가 보이면 그 문제를 주님께서 해결하기 위해 나의 헌신과 봉사를 필요로 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기쁘게 힘을 다해 나의 물질, 나의 시간, 나의 건강 등을 드려야 한다. 기쁨으로 힘 자라는 대로 하나님께 드리는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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