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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열왕기하

열왕기하 12장 묵상 (2022년 7월 16일)

by 호치민정보통 202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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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열왕기하 12

레마: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되”(왕하12:2)

 

<본문 관찰>

요아스가 예루살렘에서 유다를 40년간 통치한다. 요아스가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다. 다만 산당들은 제거하지 않았다. 요아스가 제사장들에게 성전에 드리는 은을 가지고 파손된 곳을 수리하게 한다. 제사장 여호야다가 여호와의 전문 어귀 오른쪽에 한 궤를 가져다 놓고 성전에 가져오는 모든 은을 그 궤어 넣게 한다. 궤에 은이 많으면 여호와의 성전을 맡은 자의 손에 넘기고 그들은 목수와 건축하는 자에게 그 은을 주어 성전이 파손된 곳을 고치게 하였다.

아람 왕 하사엘이 유다를 치러 올라온다. 요아스가 조상들이 구별하여 드린 모든 성물과 자기가 구별하여 드린 성물과 여호와의 성전 곳간과 왕궁에 있는 금을 가져다가 아람 왕 하사엘에게 주니 하사엘이 그것을 받고 그냥 돌아간다.

요아스는 그의 신복 요사갈과 여호사바드에게 죽었고, 그 아들 아마샤가 대신하여 왕이 되었다.

 

<해석 및 적용>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하는 날 동안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다. 그러나 여호야다가 죽고 난 후에 그는 여호와를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다. 결국 그는 신복에게 죽임을 당하게 된다.

 

나에게도 요아스가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하는 날 동안에만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한 것처럼 어려움이 있는 날 동안에만 여호와께 매달리고 여호와께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나 많다. 형통하고 잘 되고 어려움이 없으면 아버지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에 너무 게으른 것을 발견한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는 동안에는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려고 한다. 그러나 혼자 있으면 요아스가 변한 것처럼 나의 생활이 변한다. 이런 요아스의 모습이 나에게 있음을 주님께 고백하며 회개한다. 어려움이 떠나가도, 다른 사람이 곁에 없어도, 나 홀로 있을 때에도 여전히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아버지 보시기에 정직한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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