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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150편
레마: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시150:6)
<본문 요약>
여호와를 찬양하라!
성소에서,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나팔 소리로, 비파와 수금으로, 소고 치며, 춤추며, 현악과 퉁소로,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해석 및 적용>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제한도 두지 말아야 함을 말씀한다.
장소의 제한도 두어서는 안 된다. 1절에서 성소에서 찬양하며 궁창에서 찬양할지어다 말씀하고 있다. 성소란 예배의 처소로서 거룩한 곳을 상징하고 궁창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곳을 말씀한다. 즉,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있어서 장소의 제약이 없다는 것이다.
악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예전에는 교회에서 악기를 사용하는 곳에 있어서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제약이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는 것이라면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말씀한다.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는 장소나 악기나 심지어 인간의 춤까지도 제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아버지!
저도 모르는 사이 아버지를 찬양하고 아버지를 예배하고 아버지의 뜻을 좇아 행하는 일에 있어서 제한을 두는 것이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을 제거해주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일을 함에 있어 제한을 두지 않을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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