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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시편

시편 147편 묵상 (2020년 9월 25일)

by 호치민정보통 2021.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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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147

레마: “여호와는 말의 힘이 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147:10-11)

 

 

<본문 요약>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하고 아름답다고 말씀한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지혜가 무궁하신 하나님이시다. 별의 숫자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신다. 구름으로 비를 내리게 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짐승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고 겸손한 자는 붙드시고 악인은 엎드러뜨리시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시다.

여호와는 말의 힘이 세다고 기뻐하지 않고,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고 기뻐하지 않으신다.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신다.

 

 

<해석 및 적용>

여호와는 능력이 많고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을 기뻐하지 않고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기뻐하신다. 주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신다.

내가 엄청 큰일을 하고, 주의 이름으로 놀라운 일을 이루었다고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다.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신다.

내가 이 땅에서 무엇을 이뤄내고, 길이 남을 만한 업적을 성취했다고 기뻐하시지 않는다. 내가 무슨 성과를 내느냐보다 주를 경외하느냐, 주님만을 바라보느냐,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고 소망하느냐를 더 중요하게 보신다.

아버지는 일보다, 사역보다 아버지를 경외하며 사랑하기를 원하신다. 그것을 가장 중요하게 보심을 잊지 말고, 오늘도 무슨 성과를 내려고 하기보다는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의지하며 주를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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