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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146편
레마: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시146:3)
<본문 요약>
시인은 여호와를 찬양하겠노라고 고백한다. 사람을 의지하지 말지니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 소멸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나니 여호와는 창조주이시고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갇힌 자에게 자유를 주시며 맹인의 눈을 여시고 비굴한 자를 일으키시며 의인을 사랑하고 나그네를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을 굽게 하시는 영원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해석 및 적용>
귀인이든 힘이 없는 인생이든, 이들을 의지하지 말고 여호와를 의지하라고 말씀한다. 사람은 죽어 흙으로 돌아가나 여호와는 영원하시기 때문이다. 유한한 것을 의지해봐야 소용없다. 영원히 다스리스고 대대로 통치하시는 여호와를 의지하고 여호와께 소망을 두며 여호와만을 자신의 도움으로 삼아야 한다. 그런 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이다.
아버지 하나님만이 나의 도움임을 고백한다. 주님만이 나의 소망임을 고백한다.
나를 도우시는 분은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는 유한한 존재가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이심을 고백한다.
아버지! 나의 도움은 오직 주에게서 오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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