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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역대하 22장
레마: “아합의 집을 가르침을 따라 여호와 보시기에 아합의 집 같이 악을 행하였더라”(대하22:4)
<본문 관찰>
여호람이 죽고 그의 막내 아들 아하시야가 왕위에 오른다. 아하시야의 어머니는 아달랴, 오므리의 손녀였다. 때문에 아하시야도 아합의 길로 행하여 악을 행하였다. 아하시야가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아람 왕과 싸우다가 요람이 상처를 입었다. 아하시야가 요람을 병문안하러 가므로 해를 입었으니 이는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이다. 예후로 하여금 아합의 집을 심판하게 하실 때 아하시야도 예후에게 죽임을 당했다.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 즉 오므리의 손녀가 자기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유다 왕족의 씨를 모두 진멸하였으나 여호사브앗이 요아스를 몰래 빼내어 아달랴를 피하게 하였다. 요아스가 6년을 하나님의 전에 숨어 지내는 동안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다.
<해석 및 적용>
누구의 가르침을 따라 살 것인가! 아합의 집의 가르침을 따라 살았던 아하시야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예후에게 죽임을 당했다.
하나님의 가르침에서 벗어나 아합의 집의 가르침 즉 세상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는 부분이 나에게 없는가? 늘 돌아보고 점검해야 한다.
아버지! 제가 지금 아합의 집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다면 깨닫게 해주시고 그 길에서 벗어나 아버지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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