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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창세기

창세기 15장 묵상 (2023년 4월 26일)

by 호치민정보통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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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창세기 15

레마: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15:1)

 

<본문 관찰>

하나님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방패요 지극히 큰 상급이라고 말씀한다. 아브람이 하나님께 무엇을 주시려고 하시는지 묻는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의 씨를 통하여 상속자가 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이것을 그의 의로 여기셨다. 그리고 아브람에게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와 중간을 쪼개고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았다. 해가 져서 어두울 때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갔다. 그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세워 아브람에게 주실 땅을 말씀하신다.

 

<해석 및 적용>

나의 방패는 하나님이시다. 나의 지극히 큰 상급은 하나님이시다. 다른 것이 나의 방패가 아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그것은 나의 방패가 못 된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이렇게 하나님께서 아브람의 방패요 상급이라는 것을 말씀하신 것은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실 한 오라기나 들메끈 한 가닥도 가지지 않겠다고 말한 일이 있은 후였다. 그 일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했다. 하나님 아닌 다른 자가 자신의 부를 이루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말할까 봐 그것을 취하지 않았을 때 하나님께서 방패와 상급이 되셨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자. 다른 것을 믿고 의지하면 사단의 화살에 그대로 뚫려버리는 방패를 가지고 살아가는 꼴이 된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이루신다. 오늘도 하나님의 도움만을 구하며 다른 것을 방패로 삼으려고 하지 말자. 사람을 내 방패로 삼으려고 하면 오히려 그 사람이 나를 찌르는 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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