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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여호수아

여호수아 14장 묵상 (2020년 10월 27일)

by 호치민정보통 2021.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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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여호수아 14

레마: “그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14:9),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14:14)

 

<본문 요약>

여호수아가 요단 서쪽의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분배하였다. 그때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와서 말한다. 45년 전 당신과 내가 이 땅을 정탐하고 보고할 때, 다른 정탐꾼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는 보고를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께 충성하였으므로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기를 네가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생존하게 하셨고 강건하게 하셨나니 내가 그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내가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말한다. 여호수아가 헤브론을 갈렙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였다. 헤브론이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해석 및 적용>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가서 당당히 자신의 분깃을 요구한다. 자신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보고할 때 믿음의 고백, 충성된 보고를 했기에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대로 자신이 원하는 땅을 분깃으로 달라고 한다. 이에 여호수아가 헤브론을 기업으로 분배했고,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갈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기 때문이라고 오늘 성경은 말씀한다.

 

하나님을 온전히 좇는다는 것은 하나님께 충성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충성한다는 것은 내 시선이 아닌 믿음의 시선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내 시선, 내 생각, 내 마음대로 판단하고 행동하지 말고 믿음의 시선으로, 예수님의 시선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섬기는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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